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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선파이어, 유럽 최초 정유소 100MW 전해조 수주 그린수소 분야 돌파!

2023-08-28


독일 전해조 제조업체 Sunfire는 유럽 정유소에 100MW 가압 알칼리 전해조를 공급하는 계약을 따내며 녹색 수소 분야에서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했습니다. 구매 주문에는 각각 10MW 용량의 Sunfire 모듈 10개와 전원 장치가 포함됩니다. Sunfire는 시스템의 후속 설치 및 시운전을 감독합니다.

Sunfire의 CEO인 Nils Aldag는 이 프로젝트가 2026년 초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이제 우리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100MW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유럽의 선도적인 정유소에서 최초로 상업적 주문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Sunfire의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정유소는 녹색 수소를 통한 탈탄소화의 최전선에 있으며 따라서 우리의 전략적 목표 산업 중 하나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2023년에 Sunfire는 확장 전략을 시작했습니다. Aldag는 "산업 프로젝트에서의 실적과 2024년까지 알칼리 전지당 연간 1GW의 용량에 도달하려는 규모 전략을 통해 Sunfire는 산업 규모로 전기분해를 제공할 수 있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전기분해 회사 중 하나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23년 6월, 독일 컨소시엄은 Bad Lauchstadt Energy Park에 Sunfire 전해조 시스템을 사용할 30MW 녹색 수소 프로젝트 건설을 위한 최종 투자 결정(FID)을 내렸습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Totalenergy에서 생산되는 모든 녹색 수소는 Leuna 정유소에서 사용되는 회색 수소를 부분적으로 대체하게 됩니다.

알칼리 전해조(ALK), 양성자 교환막 전해조(PEM), 이온 교환막 전해조(AEM), 고체 산화물 전해조(SOEC) 및 기타 전해수 수소 생산 경로에서 알칼리 전해조는 다음과 같은 특징으로 인해 눈에 띕니다. 상대적으로 성숙한 기술, 간단한 구조, 안전성 및 안정성,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 이는 전해수가 수소를 생산하는 주류 경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장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알칼리 전해조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고 기술 혁신을 달성하며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이 미래 기업 발전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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